文정부 시민들 '우클릭'…'난 보수' 30.4%로 9.4%P 급증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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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시민들 '우클릭'…'난 보수' 30.4%로 9.4%P 급증

현정부서 소수자 인식 오히려 악화…'이민자 배제' 2배 증가 진연수 기자=제1553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평화나비 회원과 보수단체가 맞불집회를 하고 있다. 2022.3.2 [email protected]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진보의 비율이 보수의 비율을 크게 앞질렀으나 지난 5년 사이 상황이 역전된 것이다.국책연구원인 한국행정연구원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21년 사회통합실태조사'를 10일 공개했다.

그 사이 20대 이하에서 진보의 비율이 4.9%P, 30대에서는 13.1%P 감소한 것이다. 20대의 경우 보수의 비율도 0.9%P 감소하며 그만큼 중도층이 늘었고, 30대는 8.3%P 증가했다.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답한 비율은 이번 조사에서 25.0%를 기록해 전년 조사 때의 18.3%보다 6.7%P 증가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 14.3%, 이듬해인 2018년 12.6%와 비교하면 10%P 이상 높다.성소수자에 대한 배제 인식도 문재인 정부에서 개선되지 못했다. '성소수자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응답은 작년 54.1%를 기록해 전년 57.0%, 2017년 57.2%보다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문 정부 2년 차인 2018년의 49.0%와 비교하면 오히려 5.1%P 늘었다.사회적 갈등의 원인으로는 '빈부격차'를 꼽은 답변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였다.'이해 당사자들의 각자 이익 추구', '개인, 집단 간 가치관 차이'라는 대답은 각각 21.6%, 21.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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