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P] 장관부터 차관보·유관기관장까지 서울대 법대 출신 인사로 채워 특정 학연 인사 잇단 발탁 우려도
특정 학연 인사 잇단 발탁 우려도 외교부에서 ‘연정’라인이 차지했던 요직을 서울법대 출신이 속속 대체하고 있다.
박진 외교부 장관에 이어 정 차관보까지 서울대 법대 출신이 임명되면서 윤석열 정부 외교부 고위직에는 이른바 ‘연정’라인이 떠나고 서울법대 출신이 약진하고 있다. 최근 외교부 유관기관장 자리도 서울대 법대 출신이 싹쓸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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