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임기 마지막 날 靑 나와 다른 곳서 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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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서울에 사저가 없는 문 대통령이 취임 마지막날 밤을 어디에서 보낼지 관심이 집중됐었는데, 미리 청와대를 나오기로 결정한 것이다.

윤석열 당선인 측이 임기 시작일인 5월 10일 0시부터 청와대를 완전 개방하기로 정함에 따라, 청와대에서 밤을 보내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다만, 문 대통령이 이날 밤에 어디에서 숙박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호텔 또는 지인의 집이 될 수도 있다.

앞서 전두환, 노태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임기 마지막 날까지 청와대에서 머무른 후 후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에 청와대를 떠났다. 김영삼, 김대중,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저가 모두 서울에 있었던 만큼 임기 마지막 날 오후에 사저로 떠나 다음 날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했다.문 대통령과 함께 양산에 내려가 생활하는 참모는 오종식 기획비서관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상영 제2부속비서관, 신혜현 부대변인 등도 양산행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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