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한동훈, '검수완박 반드시 저지' 발언 위험'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방안 고민하는 건 당연' '尹, 다른 당 후보로 대통령 당선 아이러니' '尹 '조국 수사' 시점·방식 공교로운 부분 많아'
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총장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수사한 것에 대해선, 수사의 시점이나 방식이 공교로운 부분이 많다고 언급했습니다.'검수완박' 입법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 굉장히 위험한 표현이라고 정면으로 비판한 겁니다.또 국민 피해를 막겠다는 명분을 내세운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대한민국 정의를 특정 사람들이 독점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검수완박 법안 자체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문재인 대통령 : 검찰이 정치적으로 독립하면 할수록 무소불위의 권력이 들리기가 쉬운데 이것에 대한 민주적 통제에 대한 방안 이 부분을 고민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죠.]또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수사한 것을 두고, 수사 시점이나 방식을 보면 공교로운 부분이 많다고 표현했습니다.문 대통령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잘못한 게 있어 벌을 받는 것이 맞다 하더라도 안타까운 마음이 없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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