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해 현장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재난지역을 시·군·구가 아니라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해서 지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와 여당은 수해재난지원금 일부 항목을 두 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경남 하동 화개장터에 이어 전남 구례 5일 시장, 충남 천안 병천천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영·호남·충청 지역의 수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정부가 1차 피해 조사를 마친 11개 지역 가운데 일부는 이번 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될 가능성이 큰데 읍·면·동 단위 지정도 가능합니다.[강훈식/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한 5천억 원 정도 소요된다고 파악하고 있고요. 지금까지 예산으로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이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그런 것들은 추후에 판단하겠다….]▶ 물난리 하루 전 10%만 방류…'골든타임' 놓친 용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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