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사면, 국민 공감대가 기준'…조국 사태엔 '송구스럽다'
안정원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2022.4.25 [email protected]
문 대통령은 이날 퇴임 전 청와대에서 한 출입기자단과의 마지막 간담회에서 이 전 대통령과 정 교수 등의 사면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사면은 사법 정의와 부딪힐 수 있어 사법 정의를 보완하는 차원에서만 행사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같은 언급은 최근 각계에서 요구하는 인사들의 사면에 당장은 유보적인 입장을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사면·北 도발·檢 반발…임기 보름남긴 文, 끝까지 '험로'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종료일(5월 9일)이 24일로 정확히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문 대통령, 25일 '마지막 기자간담회'… 검수완박∙사면 언급하나25, 26일 밤 문 대통령과 손석희 전 JTBC 앵커의 대담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文대통령을 향해 MB·김경수·정경심 등 사면 요구 봇물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수 전 경남지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 등을 특별사면해달라는 각계의 탄원이 이어지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