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일 한동훈號 붕괴 초읽기가결직후 의총서 책임론 공방韓 '내가 계엄했나요' 반박에최고위 총사퇴로 비대위 수순韓 16일 회견열고 사의 밝힐듯
韓 16일 회견열고 사의 밝힐듯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된 직후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분열의 격랑'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가결 직후 열린 의총에서는 시작부터 한 대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와 사퇴 요구가 빗발친 것으로 알려졌다. 격앙된 분위기에 일부 의원들이"일단은 단합할 때"라며 진정을 요구했지만 한 대표가 1시간45분 뒤 의총장에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다시 끓어올랐다고 한다. 친윤계 의원들은 한 대표가 탄핵 찬성 당론을 먼저 밝히면서 여당의 운신 폭을 스스로 줄였다고 성토했다. 또 한 대표로 인해 당론과 달리 탄핵 가결 분위기가 만들어졌다고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자 한 대표가"내가 비상계엄을 선포한 건 아니지 않냐"고 반박했지만 반발은 가라앉지 않았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돌아서는 친한계 … 가결까지 딱 1표진종오 '계엄·국힘 가치 훼손'한지아 의원도 찬성으로 선회정성국 등 아직 입장 못정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탄핵 투표 참여하겠다” 돌아서는 친한계…가결까지 딱 1표진종오 “계엄·국힘 가치 훼손” 한지아 의원도 찬성으로 선회 정성국 등 아직 입장 못정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조국 '선고 겸허히 받아들여…내가 없어도 尹탄핵 변치 않을 것'(종합2보)조국 '선고 겸허히 받아들여…내가 없어도 尹탄핵 변치 않을 것'(종합2보) - 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에라 모르겠다 술이나 마시자”…탄핵에 불황에 주류 소비 늘었다尹탄핵 정국 속 유통가 주류 판매↑ “여러 요인 중 정치적 불안도 작용한 듯”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논란의 추경호…원내대표 재신임 두고 국힘 집안싸움까지추 “탄핵 표결에 책임” 사퇴 의사 의총 표결서 ‘재신임’이 압도적 친한계 “직 이어갈 명분 잃었다” 국힘 의원들 문자폭탄으로 곤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힘, 이재명 재판 고려 ‘내년 5월 이후 조기 대선 추진 가닥’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0일 윤석열 대통령 조기 퇴진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선거권이 상실되기 전에 다음 대선을 치러야 된다는 민주당 의도를 잘 판단해 (시기를) 결정해 나가야 된다고 (의원총회에서) 중지를 모았다”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