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하이브리드戰 대응전력 고도화…사이버 예비군 창설'(종합) | 연합뉴스

대한민국 뉴스 뉴스

尹대통령 '하이브리드戰 대응전력 고도화…사이버 예비군 창설'(종합) | 연합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3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9%
  • Publisher: 51%

尹대통령 '하이브리드戰 대응전력 고도화…사이버 예비군 창설'(종합)

과기장관 "정보보호특성화 대학 확대개편…'화이트햇 스쿨' 신설" 서명곤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 허브에서 열린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2.7.13 [email protected]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열린 제11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이 정보보호의날에 참석해 상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윤 대통령은"민간과 공공이 긴밀히 협력하는 사이버안보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고, 민간과 공공 간 유기적인 정보공유 분석체계를 구축해 사이버 위협을 효율적으로 예방·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사이버 인재 부족 해결책으로는"대학·대학원의 사이버 전공 과정을 확대하고, 최정예 개발인력과 화이트 해커 육성 체계를 통해 10만 인재를 양성하고, 사이버 안보기술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사이버 위협에는 국경이 없다"며"미국, 북대서양조약기구, 그리고 우방국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사이버 훈련을 통해 사이버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명곤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 허브에서 열린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뒤 이어진 사이버 인력 양성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2022.7.13 [email protected]윤 대통령은 기념식 이후 '사이버 인재 양성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2015년 목함 지뢰 도발로 오른쪽 다리를 잃은 김정원 사이버작전사령부 중사, 해커 검거 업무를 맡은 정소연 경위, 화이트 해커인 박찬암·이종호씨 등이 자리했다.이어"제가 아무리 무식해도 이 기념행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기 때문에 참석했다"고 웃으며 말한 뒤"제가 아는 게 별로 없어서 여러분께 이야기를 많이 듣겠다"고 말했다.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신규 인력 4만명, 재직자 6만명 등을 키우는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尹대통령 '하이브리드戰 대응전력 고도화…사이버 예비군 창설' | 연합뉴스尹대통령 '하이브리드戰 대응전력 고도화…사이버 예비군 창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13일 '하이브리드전으로 변모하는 전쟁 양상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전력과 기술을 고도화하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베 분향소 찾은 尹대통령 '한일 가장 가까운 이웃…긴밀협력'(종합) | 연합뉴스아베 분향소 찾은 尹대통령 '한일 가장 가까운 이웃…긴밀협력'(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 국내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 “尹대통령, ‘지인찬스’ 모자라 팬클럽도 국정에 등장”민주당 “尹대통령, ‘지인찬스’ 모자라 팬클럽도 국정에 등장”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팬클럽 관계자의 대통령실 방문을 두고 “‘지인 찬스’ 논란도 모자라 이제 팬클럽이 국정에 등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2일 국회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 팬클럽 ‘윤사모’ 관계자 3명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달 말 대통령실 청사 내 국민소통관을 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대통령실은 이들의 방문 경위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관련기사: ‘윤사모’ 대통령 팬클럽 회원도 드나드는 용산 대통령실]신 대변인은 “당시 대통령실을 방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7 00: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