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기시다, 오늘 한일 정상회담…12년 만의 셔틀 외교 재개
윤 대통령이 지난 3월 16∼17일 실무 방문 형식으로 일본 도쿄를 찾은 데 대한 답방이다. 두 정상은 52일 만에 다시 대좌한다.이번 기시다 총리 방한으로 한일 양국 정상이 상대국을 오가며 현안을 논의하는 '셔틀외교'가 12년 만에 복원되는 셈이다.회담에서는 안보, 첨단산업, 과학기술, 청년·문화 협력 등 양국 간 주요 관심사가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이번 회담에서는 공동선언이 도출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dhlee@yna.co.kr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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