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첫 현장 행보는 거시금융…'경제가 국민 삶' 尹,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회동…취임 사흘 만 尹 대통령, 용산 청사 1층 기자실 ’깜짝 방문’
용산 대통령실 1층에 있는 기자실도 '깜짝 방문'해 정기적인 소통을 약속했습니다.진지한 표정으로 대내외 경제 상황을 보고받은 윤 대통령은, 피부로 느끼는 경제가 매우 어렵다, 경제가 곧 우리 국민의 삶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정부는 이럴 때일수록 경제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그걸 바탕으로 해서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늘 현장에서 답을 찾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취임 사흘 만의 만남,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과 추경안 처리 등 국회 현안과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등이 논의됐을 것으로 보입니다.이 방 저 방 구두 밑창이 닳도록 뛰라며 참모들에게 '칸막이 없는 소통'을 강조한 대로 솔선수범에 나선 겁니다.청와대를 떠나 용산시대가 시작되며 출퇴근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취재진과 매일 아침 짧은 문답도 약속했습니다.'광폭 행보'를 시작한 윤 대통령은 다음 주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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