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프랑스 방문 사흘째,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직접 연설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은 공식 리셉션에 참석해 유치전을 이어갑니다.잠시 뒤엔 소르본대학에서 '파리 디지털 비전 포럼'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현지 동행한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소정 기자![기자] 네, 프랑스 이시레물리노입니...
잠시 뒤엔 소르본대학에서 '파리 디지털 비전 포럼'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기자]바로 저곳에서 이틀 전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리셉션이 열렸고, 그리고 바로 하루 전날 어제는 이탈리아 리셉션이 있었습니다.한국시각으로 오늘 밤 리셉션이 열리는데, 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 회원국 관계자들과 함께 식사도 하며 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하는 자리입니다.이 일정을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열띤 유치전을 벌인 프랑스에서의 2박 3일을 마무리하게 됩니다.강연에서 윤 대통령은 인공지능을 포함한 디지털이 인류에게 주는 편리함이 큰 반면, 인간의 자유를 위협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는 점을 들면서 새로운 규범 창출을 제안할 것으로 보입니다.윤 대통령이 어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직접 연설을 마쳤는데요, 반응은 어떤가요.대통령실 관계자는 엑스포 전문가에게 객관적 평가를 요청했는데,윤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세계박람회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는데, 잠시 내용 들어보시죠.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뒤 윤 대통령이 이탈리아의 발표가 이뤄지기 전 먼저 행사장을 떠나는 모습을 YTN이 포착했는데, 미소 띤 얼굴에서 발표가 잘 이뤄졌다는 자신감과 흡족함이 느껴졌습니다. [정의선 / 현대차그룹 회장 : 부산에 대해서 아주 잘 표현이 됐고요. 다른 나라도 잘했지만, 한국이 잘한 것 같습니다. 글쎄요, 앞으로 더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 많이 했는데요. 희망도 더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민관 합동 총력전을 펼친 엑스포 유치 결과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총회에서 5차 마지막 프레젠테이션과 최종 투표로 확정됩니다.YTN 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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