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18일부터 영·미·캐나다 순방...한일·한미회담 추진

尹, 18일부터 5박 7일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여왕 장례식·유엔총회 연설…한일·한미회담 추진 尹, 18∼24일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확정 실리콘밸리 방문 → 여왕 장례식 참석으로 변경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 후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는데 한일 정상회담도 추진합니다.이후 23일 캐나다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양자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김성한 / 국가안보실장 : 런던에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핵심 지도자들이 총집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유와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를 추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성한 / 국가안보실장 : 윤 대통령의 연설은 국제 현안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국제질서 구축에 앞장서는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역할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한일정상회담이 처음으로 이뤄질지 시선이 쏠리는데,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추진 중이라면서 회담이 될지, 약식 회동이 될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캐나다와의 정상회담에선 경제 안보를 위한 공조, 특히 첨단산업 관련 협력 등이 의제입니다.김건희 여사도 여왕 장례식에 참석한 뒤 유엔총회에 동행하는 등 지난 나토 정상회의 때처럼 윤 대통령 순방 일정을 함께 소화할 예정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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