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순방 사흘째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동아시아...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과 중국 리창 총리의 회담이 열릴지 시선이 쏠립니다.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어떤 발언을 했나요?EAS는 역내 주요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협력체로 아세안 회원 10개국과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이 속해 있습니다.이어 북한 핵 개발 의지보다 이를 저지하려는 국제사회 결의가 훨씬 강하다는 걸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로부터 가장 엄격하고 포괄적인 제재를 받고 있고 유엔 회원국은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며, 결의안을 채택한 안보리 상임이사국 책임은 더 무겁다고 밝혔습니다.또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러시아 침공이 국제법을 명백히 위반한 행위라는 점을 강조하고,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일정 중에 틈틈이 양자회담을 소화합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어제 브리핑에서 오늘쯤 리창 총리와 한중 회담을 할지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 리 총리가 참석한 아세안+한일중 정상회의에서 이른 시일 안에 한일중 정상회의를 비롯한 3국 협력 체계를 재개하기 위해 일본, 중국과 긴밀히 소통하고자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지금까지 자카르타에서 YTN 강희경입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尹,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한중 회담 여부 주목[앵커]순방 사흘째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동아시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한중 회담 성사 가능성[앵커]순방 사흘째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동아시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누나 동거남 살해' 100년형 받은 美 한인 장기수…사면 여부 주목열아홉살 때 누나의 동거남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100년형을 선고받고 30년째 복역 중인 미국 시카고 한인 장기수 앤드루 서(49·한국명 서승모)씨의 사면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시카고 트리뷴은 5일(현지시간) 1993년 9월 시카고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범인 서씨가 J.B.프리츠커 일리노이주지사에게 제출한 특별사면 청원이 수개월째 계류 중이라고 보도했다. 서울에서 태어난 서씨는 두살 때인 1976년 군 장교 출신 아버지와 약사 출신 어머니를 따라 미국 시카고로 이민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 대통령, 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한중회담 성사 주목윤석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공식 방문 사흘째인 7일(현지 시각) 동아시아정상회의(EAS),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등 정상외교 일정을 이어간다.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남중국해 지역 평화, 미얀마 정세, 북한 핵·미사일 도발 등 EAS에서 거론될 것으로 전망되는 여러 안보 위협과 관련해 한국의 입장을 개진할 예정이다. EAS는 역내 주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결국 홍범도 대신 백선엽? 국방장관의 '열린' 답변[대정부질문-외교·통일·안보] 육사 내 백선엽 조형물 설치 여부 질문에 "육사 정체성" 강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