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 이번 주부터 ’신년 업무보고’ 시작 독대 아닌 대국민 보고형식…일반 국민도 참여 18개 부처·4개 처·4개 위원회 등 보고 대상
민간 전문가는 물론 일반 국민인 정책 수요자까지 참여하는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국정과제 이행 방향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주, 국정과제 본격 이행을 위한 '신년 업무보고'를 진행합니다.취임 후 두 번째인 이번 업무보고는 부처별 1:1 독대 보고였던 지난 7월과 달리, '대국민 보고형식'으로 바뀝니다.2~3개 부처를 묶어 '공통 주제'로 토론도 할 계획입니다.
이제는 국민 앞에서 무엇을 추진할지 방향성을 보여줄 때인 만큼, 형식이 바뀌었다고 설명했습니다.오는 21일 기획재정부가 시작을 맡고, 내년 경제 정책 방향을 발표합니다.대통령실은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을 위해, 1월 안에 업무보고를 모두 마무리 짓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정부 철학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과 국정 방향을 논의하는 게 타당하지는 않다고 판단했다고 부연했습니다.대통령실은 업무보고가 마무리되는 내년 2월부터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 매진할 계획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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