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재안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삼가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여야가 합의한 ‘검수완박’ 중재안에 대해 “정치권 전체가 헌법 가치의 수호와 국민의 삶을 지키는 방안을 고민하고 중지 모아달라”고 당부했다.배 대변인은 ‘중재안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국회의 논의 사항에 대해 일단 당선인 입장에서 지켜보고 있다”며 “민주당 또한 국민 대다수가 우려를 갖는 것을 잘 알고 있으리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중재안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삼가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현빈 기자 [email protected] 손영하 기자 [email protected] 0 0 공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 쓰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당신이 관심 있을만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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