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G20 뉴델리 정상회의 마지막 날, 윤석열 대통령이 2...
기시다 일본 총리와는 3주 만에 다시 만나 3월 이후 여섯 번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하나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세 번째 세션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에 추가로 23억 달러를 지원하겠단 계획을 밝혔습니다.[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 : 규범 기반 국제질서 강화를 위한 대한민국의 외교 지평이 인도-태평양 역내에서 글로벌 차원으로 한 차원 더 확대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12년 만에 셔틀 외교 복원을 선언한 지난 3월 이후 벌써 여섯 번째 회담입니다.
간디 추모공원 헌화 행사 전에는 지난 7일 회담을 했던 중국 리창 총리와 또 만나 연내 다시 보자는 인사를 건넸습니다.[김은혜 / 대통령실 홍보수석 : 올해가 가기 전에 볼 수 있길 바란다며 시진핑 주석에게 각별한 안부를 전해달라고 당부했고 리창 총리 또한 대통령의 안부를 시 주석에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이번 순방에서 윤 대통령은 한미일 협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하고 동시에 한일중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진 것으로 평가됩니다.영상편집 : 마영후[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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