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무대에서 북한과 러시아...
북·러 군사거래는 대한민국을 직접 겨냥한 도발이라며, 동맹 우방국과 함께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북한을 언급조차 안 했던 지난해와 달리, 이번엔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평화에 직접적, 실존적 위협이라고 강조했습니다.[윤석열 / 대통령 : 전쟁 수행에 필요한 무기와 군수품을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정권으로부터 지원받는 현실은 자기 모순적입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무기 지원 대가로 러시아의 살상무기 정보와 기술을 얻는다면, 북·러의 군사 거래는 대한민국 안보와 평화를 직접 겨냥한 도발이 될 거라고 규정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미래 세대에게 정의와 법치, 또 자유와 평화, 번영을 물려주는 건 역사적 책무라며, 끈끈한 연대도 촉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또, 개발과 기후, 디지털 등 3가지 분야의 글로벌 격차 해소를 위해 공적 개발원조를 대폭 확대하는 등 우리나라가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의 이런 행보는 자유민주주의 보편 국가들과 힘을 합치고, 국제사회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뚜렷한 선언으로,그래픽;우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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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연단에 선 尹 '북·러 군사거래는 한국 직접 겨냥한 도발'윤 대통령은 러시아를 겨냥해선 '세계평화의 최종적 수호자여야 할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다른 주권국가를 무력 침공해 전쟁을 일으키고, 전쟁 수행에 필요한 무기와 군수품을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정권으로부터 지원받는 현실은 자기모순적'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70여 년 전 공산 세력의 무력 침공을 받아 한반도의 대부분이 점령당했을 때, 대한민국 자유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한 도시, 6·25 전쟁의 폐허에서 세계 제2의 환적항으로 발돋움하면서 ‘한강의 기적’을 이끈 부산이 없었더라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부산 엑스포를 통해 한국의 성장과 발전 경험을 국제사회와 널리 공유하고자 한다면서, 특히 '부산 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역사, 문화, 상품, 그리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축제의 공간이 될 것이며, 세계 시민의 자유, 평화, 번영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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