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신한울 1호기 준공식 기념 '원전 재도약' 尹, 한파로 인한 지자체 비상근무로 행사 불참 UAE 방문한 김대기 비서실장, 원전 협력 논의 대통령실 '무역 적자개선…신한울 3·4호기 개발' 전 정부 흔적 지우기…120대 국정과제 추진 박차
주 52시간제 개편, '문재인 케어' 폐기와 마찬가지로 전 정부를 향해 날을 세우며 개혁에 시동을 거는 모습입니다.윤 대통령은 전 정부에서 무리하게 추진된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전 산업을 정상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윤 대통령은 한파로 인한 지자체 비상근무 등을 이유로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습니다대통령실은 '무역 적자개선 기여'를 언급하며 원전 정책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실 부대변인 : 신한울 1호기 가동의 연간 수입 대체 효과는 약 25억 5천만 달러, 한화로 약 3조 3천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우리 원전 산업이 다시 도약하고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습니다.]탈원전 폐기와 건강보험 정상화는 새 정부 '120대 국정과제'에도 담긴 내용인데,[윤석열 / 대통령 : 국민 여러분께 국정과제 추진 상황을 소상히 보고드리고,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서 향후 국정운영에 반영할 것입니다.]YTN 박서경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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