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은 왜 4시간 동안 물끄러미 쳐다만 봤느냐며 윤희근 경찰청장을 앞에 두고 질책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집무실에서 주재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 비공개 발언에서 사고 당일 오후 6시 34분에 첫 112 신고가 접수됐으면 거의 아비규환이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집무실에서 주재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 비공개 발언에서 사고 당일 오후 6시 34분에 첫 112 신고가 접수됐으면 거의 아비규환이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현장에 경찰이 137명이 있었고, 압사사고가 일어날 상황인데 눈으로 보고도 조치를 안 하느냐면서 '이태원 참사'가 제도가 미비해서 생긴 일인지 납득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에게 회의 내용을 가감 없이 전달하라는 대통령 지침이 있었다면서 우리 국민 모두가 가진 의문이자 안타까움이자 답답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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