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韓, 광주의 피∙눈물 위에 서 있다'…3년 연속 5·18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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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韓, 광주의 피∙눈물 위에 서 있다'…3년 연속 5·18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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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1980년 5월, 광주의 그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다'며 '지금의 대한민국은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서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022년 5월 10일 취임 직후 5·18기념식에 참석한 이후 3년째 기념식에 참석했다. 재직 중 3년 연속으로 5·18기념식에 참석한 현직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윤 대통령이 두 번째다.

“지금의 대한민국 은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서 있다.”그는 제44주년 5·18 기념사를 통해 “온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5월의 정신을 이 시대에 올바르게 계승하는 일이며, 광주의 희생과 눈물에 진심으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박금희 열사 등 3명 묘소 참배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8일 광주광역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또 이날 기념식 중에는 내빈으로 앉아 있던 광주시의원 8명이 윤 대통령의 기념사 직전 기습 손팻말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의원들은 자리에서 일어선 뒤 기념사 내내 ‘5·18 헌법 전문 수록’이 한 글자씩 적힌 손팻말을 펼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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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오늘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 광주 시민 이날 기념식장 18민주화운동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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