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北도발시 신속·단호 응징…2025년까지 병사월급 200만원'(종합)
안정원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국민의례 하고 있다. 2022.7.6 [email protected]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계룡대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국민의 생명과 재산, 영토와 주권을 지키는 것이 바로 군의 사명이다. 안보는 결코 타협할 수 없다는 의지를 단호하게 보여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군 독자 위성과 유·무인 정찰기를 신속히 전력화하고, 고위력·초정밀 지사일 전력의 조기 확보를 추진하는 동시에 우주 자산과 전자전·사이버전 능력도 발전시켜야 한다는 게 윤 대통령의 구상이다.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새로운 군사 전략과 작전 수행 개념을 발전시키고, 군 구조를 재설계하라고 지시했다. 과학화 훈련 체계 전환, 전력 증강 프로세스 보완도 주문 사항이다. 안정원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지휘관들로부터 거수경례를 받고 있다. 2022.7.6 [email protected]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2025년까지 병사에게 월 200만원 지급을 추진하고, 단기복무 장교·부사관 지원율 제고 대책을 검토하는데 더해 군 보급품과 급식 등의 품질을 개선하도록 관심을 당부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군 지휘 체계와 관련해선"작전 현장 지휘관의 지휘권을 충분히 보장하겠다"며"우리 정부는 군 지휘 체계에 대한 불필요한 간섭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원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7.6 [email protected]윤 대통령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윤석열 정부 국방정책 방향'을 보고받고, 4가지 핵심 국방 현안 추진 방안에 대해 주요 지휘관과 전문가 의견을 들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尹 '北도발시 신속·단호 응징…어떤 대가 치르더라도 국민보호'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6일 '북한이 도발하는 경우 우리 군은 신속하고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 '北도발시 신속·단호 응징…어떤 대가 치르더라도 국민보호'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6일 '북한이 도발하는 경우 우리 군은 신속하고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장영상+] 尹 '북 도발 신속 응징...북핵 압도할 능력 갖춰야'[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전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제2의 창군 수준으로 국방 태세 전반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북한 도발에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응징하고, 한국형 3축 체계로 북핵 위협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을 주문했습니다.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윤석열 / 대통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日기업인 만난 尹 '한일, 미래지향적 협력관계에 힘 모아야'(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대접견실에서 일본의 기업인 단체인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經團連)...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 '나토 후속조치 추진'…아태 4개국 소통채널 정례화 검토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정아란 이동환 기자=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4개국(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