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국정과제 100개 이상 나열식보다 30대, 50대 약속 지켜야'
안 위원장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주재로 서울 삼청동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수위 기획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은"그전에 보면 100개 이상 나열식으로 국정과제를 정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렇다 보면 50개도 채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정부도 있었다"며"오히려 더 집중해서 30대 과제, 50대 과제를 놓고 거의 모두 다 약속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한 인수위의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여기 있는 분들이 어떻게 공약이 만들어졌는지 원래 의미가 뭔지 가장 잘 아는 분들이 모여있지 않나"라며"새 정부가 안정적으로 출범하고 순항하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이어 11명의 청년 기획위원들에게"청년과 소통하고 미래세대에 기대감을 줄 여러 계획들, 앞으로 청년들이 정부에 참여하고 정부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참여 거버넌스를 만들지에 대해 많은 청년에게 환영받을 방안을 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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