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북한이 어제 오후 쏜 대륙간탄도미사일은 '화성포-15형' 이라고 밝혔습니다.김여정 노동장 부부장도 담화를 내고 남조선은 상대할 의향이 없다면서도 적대적인 행동에는 매우 강력한 압도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어제 발사한 ICBM의 구체적인 재원이 나왔네요.[기자]오늘 아침 조선중앙통신...
김여정 노동장 부부장도 담화를 내고 남조선은 상대할 의향이 없다면서도 적대적인 행동에는 매우 강력한 압도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통신은 어제 오후 평양국제비행장에서 ICBM '화성-15형'을 최대 사거리 체제로 고각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동해 공해상의 목표 수역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전했습니다.지난해 11월 18일 신형 ICBM인 '화성-17'형을 발사한 구분대라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오전 8시 내려온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즉 김정은 위원장의 명령서에 의하여 불의에 조직되었다고 전했습니다.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도 오늘 아침 담화를 냈습니다.그러면서도 남조선을 상대할 의향이 없고,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서울을 겨냥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미국을 향한 비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그러면서 미국은 대화가 열려있다는 헛소리를 걷어치우고, 북한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체 모든 행동을 중지하라고 주장했습니다.김 부부장이 담화를 내놓은 것은 지난달 27일 미국의 우크라이나 탱크 지원을 비난한 이후 23일 만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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