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추가 도발 대비…한미 긴밀 공조해 경계태세 유지' 北 도발, 12일 ICBM ’화성-18형’ 발사 후 일주일 만 한미 확장억제 강화 조치에 반발하는 도발 해석
지난 12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발사한 지 일주일 만의 도발인데, 한미의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 협의 그룹, NCG 출범과 미국 전략핵잠수함 부산 기항에 대한 반발로 보입니다.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새벽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공지했습니다.
또, 추가 도발에 대비해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당시 북한은 고체연료 추진 체계를 적용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화성-18형'의 2차 시험발사를 감행했습니다.이에 맞춰 미국의 오하이오급 전략핵잠수함인 켄터키함이 부산항에 기항했습니다.군은 NCG 출범과 켄터키함 부산 기항에 맞춰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해왔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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