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로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한미연합연습에 연속 도발(종합2보)
장연은 지금까지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적이 없던 곳으로 파악된다.이번 발사는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해 지난 12일 함남 신포 해상 잠수함에서 처음으로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하며 무력시위를 벌인지 이틀 만이다.북한은 전날 시작해 23일까지 진행되는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에 반발해 잇따른 도발에 나서는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따라 FS 연습을 '전쟁 준비'로 규정하고 다양한 방식의 무력시위를 전개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FS 연습이 시작 단계인 만큼 앞으로 북한은 고체연료 추진 ICBM 발사, 대륙간탄도미사일 정상 각도 최대 사거리 발사, 7차 핵실험 등 도발 수위를 점차 높여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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