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IAEA 국장 'IAEA 보고서, 전문성·객관성 논란 나온 적 없어'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브리핑 참석한 전 IAEA 국장
한혜원 기자=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일일 브리핑에서 전직 국제원자력기구 국장이 IAEA 조사보고서가 믿을 만한 객관성과 신뢰성을 지녔다고 강조했다.한필수 전 IAEA 국장은 22일 정부 일일브리핑에 배석자로 참석, IAEA 조사가 진행되고 보고서가 작성되는 과정을 설명하며"지금까지 여러가지 IAEA 조사보고서가 발간됐지만 전문성과 객관성 논란은 없었다"고 밝혔다.당시 원전사고 후 약 3개월간 매일 IAEA 회원국 대표들에게 폐기물 안전 점검 내용을 제공했다고 한 전 국장은 소개했다.그러면서"최종 보고서의 신뢰성은 IAEA의 위상과 직결되기에 단어 하나도 잘못 쓰지 않도록 변호사와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며"전문적이고 객관적이고 타당성이 있는 결과를 내기 위해 IAEA가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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