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21억 9천만 원…지난해보다 1억여 원 증가 SBS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보다 1억여 원이 증가한 21억 9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국무위원 가운데에는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국회의원 중에는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의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퇴임 후 지낼 경남 양산 사저가 부동산 가액으로 편입되면서 신고액은 16억에서 30억 원대로 늘었는데 채무도 약 1억 9천만 원에서 약 16억 8천만 원으로 대폭 늘었습니다.국무위원 중에는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의 재산이 45억 6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유은혜 사회부총리가 1억 6천여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연원정/인사혁신처 윤리복무국장 : 재산 증가 요인으로는 개별공시지가 및 주택공시가격의 상승과 종합주가지수 상승 등에 따른 가액변동액이 ]
국회의원 289명 재산도 공개됐는데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이 1천65억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고 같은 당 박덕흠, 윤상현 의원이 각각 672억, 577억 원으로 2, 3위를 기록했습니다.대법원이 공개한 고위 법관 144명 평균 재산은 38억 1천만 원이고, 김명수 대법원장 신고 재산은 16억 1천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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