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현대음악축제가 조명한 작곡가 진은숙 '예술에 베테랑은 없다'
[라디오 프랑스/크리스토프 아브라모위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세계적인 무대에서 수없이 많이 자신의 곡을 선보였을 작곡가 진은숙은 신작의 초연을"고문"에 비유하면서"언제나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말할 때 어깨를 살짝 떨었다.아시아 작곡가 최초로 프랑스 공영방송 라디오 프랑스가 주최하는 현대 음악 축제 '프레장스 페스티벌' 주인공으로 선정된 진은숙을 지난 9일 만났다.그는 2월 7일부터 12일까지 파리에 있는 라디오 프랑스 사옥 '메종드라라디오' 등에서 엿새간 이어진 페스티벌의 모든 프로그램을 꼼꼼하게 기획했다.
"프랑스에서도 활동을 많이 했는데, 프레장스 페스티벌 상주 작곡가로 초대받았다는 것은 인정을 받았다는 느낌이랄까요. 짧은 기간에 아주 많은 작품을, 그것도 수준 높은 연주 단체와 함께한다는 것은 특권을 누리는 일이죠."진은숙은 프랑스 관객들과 만남을 준비하면서 지난 2020년 20년만에 내놓은 두 번째 바이올린 협주곡 '정적의 파편' 프랑스 초연 무대를 꾸미는 데 특히 힘을 줬다고 소개했다.라디오 프랑스 사옥 내 공연장에서 열리는 다른 공연과 달리 이 곡을 연주하는 공연은 유일하게 클래식 전문 대형 콘서트홀인 필하모니 드 파리에서 개최했다."음향이 굉장히 좋은 필하모니 드 파리에서 카바코스의 연주를, 그것도 밀접한 작업을 굉장히 많이 한 지휘자와 같이한다는 상황 자체가 '더 베스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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