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의원님-당직자분들, 2030 여성들에 너무 당황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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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경 더나은연구소 대표가 대선 이후 민주당에 새로 입당한 2030 여성들에게 기존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너무 당황하지 말라며, 사실상 민주당 뿐 아니라 대다수 정당이나 정치 조직 등도 고민할 만한 ‘슬기로운 2030여성 입당 생활’ 제안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지난 31일 권인숙 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20대 대선 이후 2030 여성들의 민주당 입당 의미와 과제 토론회’에서 서복경 대표는 “민주당에 2030 여성 시민들이 많이 들어와 계시는데 기존 정당의 의원님들과 당직자분들에게 이 얘기를 꼭 드리고 싶다”며 “너무 당황하지 마시라.

서복경 더나은연구소 대표가 대선 이후 민주당에 새로 입당한 2030 여성들에게 기존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너무 당황하지 말라며, 사실상 민주당 뿐 아니라 대다수 정당이나 정치 조직 등도 고민할 만한 ‘슬기로운 2030여성 입당 생활’ 제안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복경 대표는 “ 발언할 기회와 활동할 공간, 결정할 권리를 보장하는 관점에서 하나씩 같이해 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며 “당원의 알 권리 보장 장치가 민주당이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빨리빨리 정보를 알려 나가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그 이유로 서복경 대표는 “지금 2030 시민들은 알 권리에 민감한 분들”이라며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당협위원회 이런 부분들을 형식적으로 하지 마시고 활동 공간을 실제로 보장하는 문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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