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범죄에 적용하는 최장 37일까지인 구류 기한을 꽉 채워 정식 구속하고, 본격적인 사법 처리 수순에 들어간 겁니다.
본격적인 사법 처리 수순에 들어간 건데요.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한 손준호 선수, 2년 전부터 중국 프로축구 타이산팀에서 뛰고 있는데, 지난달 12일, 비공무원 뇌물 수뢰 혐의로 중국 공안에 전격 체포됐습니다.그로부터 37일 만인 어제, 중국 공안이 손 선수를 정식 구속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앞서 손 선수의 혐의에 대해,"현재 공안 조사를 받고 있는 소속팀 감독과 선수들의 승부 조작 혐의와 관련됐을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한 현지 매체는 저우카이쉬안이 중국 프로 축구계의 마당발로, 한국 선수들의 중국 이적을 주선해 왔다"며 이번 사건의 중요 인물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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