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중국의 부동산 위기가 금융 시장으로 번진 가운데 ...
중국 당국은 제2의 '리먼 사태'는 없다며 이른바 '질서 있는 파산'을 자신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에 목돈을 맡겼다가 이자는커녕 원금마저 떼일 처지에 몰린 투자자들입니다.베이징에 있는 본사에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중룽국제신탁 본사 경비원 : 여기 차를 댈 수 없습니다. 알아서 주차할 곳 찾아보시고요. 반드시 출입 등록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못 들어가요.
]'컨트리 가든 사태'로 다시 불거진 중국 부동산 위기의 도미노가 금융 시장으로 번지는 모양새입니다.항간엔 부실 규모가 무려 640조 원, 돈을 물린 큰손들이 700만 명에 달한다는 말까지 나돕니다.[푸링후이 / 중국 국가통계국 대변인 : 이런 문제는 단계적이고, 시장 조정 기능이 점차 작용하면 부동산 기업의 위험도 점점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부동산 거품 붕괴 자체나 자금 증발까진 막을 수 없다는 한계를 지닙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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