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독주 무너졌다 … 자유형 50m 이어 계영도 금빛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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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찬, AG 수영 한국 첫 金21초72 대회 최고 기록 작성새로운 한국産 수중탄환 탄생남자 계영 800m도 金 합작7분01초73, 아시아신기록황선우·김우민 등 함께 웃어최동열·김서영도 값진 동메달

황선우·김우민 등 함께 웃어

맨 먼저 중국의 벽을 허문 건 2002년생 수영 국가대표 지유찬이었다. 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지유찬은 21초72로 이안 옌터우를 0.15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자유형 100m에서 46초97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판잔러는 지유찬에게 0.2초 뒤진 3위에 그쳤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을 딴 건 2002년 부산 대회 김민석 이후 21년 만의 일이었다. 이 경기 전까지 이어지던 중국의 금메달 독식을 지유찬이 처음 깼다. 중국은 앞서 수영 경영 9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땄다. 전날 황선우를 제친 판잔러를 지유찬이 설욕한 것도 의미 있었다. 시상대 한가운데에 선 지유찬 덕분에 수영장에서는 중국 국가 대신 첫 애국가가 울려퍼졌다.

지유찬은 지난해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그리고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지난달 초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는 22초17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그는"내 장점이 스타트다. 그걸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연습했다. 잘하는 선수들의 영상을 보면서 레이스 방법도 연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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