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중국의 현대판 실크로드 구상인 '일대일로' 10주년을 기념한 정상 포럼이 오는 17일부터 이틀 동안 베이징에서 열립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해 130개국 대표가 참여할 예정인데요.중국 정부는 2만8천 자 분량·8개 언어로 된 백서를 발간하는 등 분위기 띄우기가 한창입니다.지난 2013년 일대일로 구상을 직접 제안한 시진핑 주석이 기조연설에 나섭니다.그러나 스리랑카 부도사태처럼 개발도상국이 감당할 수 없는 부채의 덫이란 비판도 제기됩니다.이에 따라 중국은 초창기 대규모 인프라 건설에서 벗어나 광물 자원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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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韓, 中 일대일로 정상포럼 안간다…정부대표단 파견 않기로 - 매일경제](https://i.headtopics.com/images/2023/10/11/maekyungsns/9145800460219331377254-9145800460219331377254-ECD42B4BE6FEDDAF96BC2909BFA414B6.webp?w=640)
[단독] 韓, 中 일대일로 정상포럼 안간다…정부대표단 파견 않기로 - 매일경제中 일대일로 10주년 맞아 130개국 대표 베이징 초대 한국은 정부대표단 불참키로 文정부땐 2차례 대표단 파견 홍남기 부총리 등 고위급 보내 “달라진 대중외교 자세 보여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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